우리 마을에 계시는 누구나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마을초대석입니다.
대구에 사는 이주민들이 힘들 때 기댈 언덕이 되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통역이 필요하면 통역을 해주고 임금 체불, 가족 초청 등의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하고요. 회원들이 정성 모아 병원비를 마련하거나 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기회 제공도 한다고 해요.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주한필리핀교민회인데요. 교민회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이야기 지금부터 한번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