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_마을초대석_늦게 배운 사진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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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성서공동체 FM과 함께 총 9군데에 마을방송국이 있어요.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각 방송국의 콘텐츠를 듣고 보고 있으면 마을 방송 활동가들의 모습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참여하시는 분들 평균 연령대가 높은 방송국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마을 방송국에 발을 들여 놓기도 하고 종이에 글씨를 쓰다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고 영상을 만들기까지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바로, 앞산마을방송국입니다.

모든 분들을 다 모시고 싶었지만 대구마을방송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최고참 인생 선배님을 모시고 인생 이야기를 들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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