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동체FM 기획시리즈 3부작 ‘돌봄공동체, 대구를 설계하다’
3부_돌봄공동체 대구를 위한 실천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1인가구가 늘면서 돌봄은 지금 우리사회 중요한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돌봄은 여전히 각자도생의 문제이며 돌봄의 비극은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돌보고 또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돌봄은 ‘나 아닌 타인’, ‘이웃’, 더 나아가 ‘공동체’와 관계맺기이기도 합니다.
성서공동체FM 기획시리즈 3부작 ‘돌봄공동체 대구를 설계하다’ 이 프로그램은 아직도 개인의 책임에 머물고 있는 돌봄을 지역돌봄, 사회적돌봄으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3부 ‘돌봄공동체 대구를 위한 실천’ 에서는, 대구를 위한 대구시민의 다양한 돌봄실천사례를 찾아보며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등 각 영역이 머리를 맞대 지자체 단위에서 통합돌봄을 위한 과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미디어재단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발전기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