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이야기를 풀어낸 한 편의 영화, 그리고 그 영화를 함께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경쟁에 오른 단편영화, 커뮤니티.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박유진, 진현정 두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직접 출연한 아주 특별한 영화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감독님을 모시고, 영화, 커뮤니티가 품고 있는 이야기와 감독님의 시선, 그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해 함께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