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과 나무, 그리고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곳

0
90

환경활동가의 시점으로 보는 지구, 전지적 환경 시점입니다.

오늘은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음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장지현님을 모셨는데요. 지현님과는 소싸움 경기 반대 집회하러 정읍에 같이 다녀 온 인연이 있어요. ‘고기로 태어나서’라는 책을 읽고 동물권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지현님. 지현님이 활동하는 마음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은 서로 돌봄 중심의 마을공동체인데요, 마을에서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요양복지사업 뿐만 아니라 반찬을 함께 만들어서 먹고 나누는 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자연에서 돌봄을 많이 받았으니 자연과 관련된 활동을 좀 더 잘하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마음나눔 사회적협동조합! 공간도 너무 예쁘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요즘 그 곳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고 해요. 바로 마음이와 나눔이입니다. 마당과 나무, 그리고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는 마음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하나뿐인 지구에 대한 예의 시즌2는 환경활동가이자 환경 교육강사인 푸른 낙타가 진행하는 방송입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