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유니세프는 ‘아동의 안녕이야말로 건강한 도시, 사회적 사회, 굿 거버넌스의 평가지표’임을 선언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모든 아동이 아동기를 온전히 누리고 공평한 기회를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비전입니다.
우리나라는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있고 대구에는 달서구가 바로 여기에 속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8월 18일에 어린이친구들이 달서구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를 직접 경험해 보고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마을초대석에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