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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젊음아,안녕_6화
오늘의 게스트를 알게 된 지는 14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저의 기억 속엔 저를 무척 반겨주셨고~ 게스트님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편안했던 것 같아요.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부족하지만 예뻐해주시고 있는 오늘의 게스트.
만나보실게요.
오늘은 특별히 게스트와 함께 만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해도 마음 한 켠에 늘 아쉬움이 남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고마움이 너무 커서 차마 고맙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죄송하다는 표현이 먼저 나오게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