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젊음아,안녕! (2회) 20230504]GUEST 유경숙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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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젊음아,안녕!_2화

오늘도 우리의 부모님은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전화는 하셨나요?

흘러가는 시간도 점점 빨라지는 것 같은 요즘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에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1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오늘의 게스트는 성주에 살고 계신 사랑이 넘치시는 어머니입니다.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혜석처럼 여성운동가가 되어

남녀평등과 여성의 권리,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변화 시켜나가고 싶었던 꿈 많았던 소녀.

지금은 손녀들을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하는 어머니.

어머니도 손녀들도 건강하게

산으로 들로 다니며 꽃도 따고 오솔길도 걷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지금이 참 좋다 하시는 어머니들.

매일이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고

꾹꾹 마음 담아 사랑한다고 말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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