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한꼬집(10)20240104]추억의음식_시래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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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회 • 2024. 1. 4. • #달서강창마을방송국 #마을방송국 #대구시마을공동체

#달서강창마을방송국 #마을방송국 #대구시마을공동체#추억의음식 #시래기국

소금 한꼬집 20240104[추억의음식-시래기국]

(SM:↑↓)양희은-엄마가 딸에게 피아노 연주곡

#오프닝

딸아이가 크리스마스에 친구들한테 선물할 머랭 쿠키를 직접 만들고 싶어해서 가르쳐 주었답니다.

처음엔 어설프게 모양을 짜더니 끝날 때 쯤은 제법 예쁘게 잘 만들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며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 하루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MC: 안녕하세요. 소금 한꼬집 지영이입니다.

일상이 평범하고 가족이 중요하시다는 8살 아이를 키우고 계신 슈퍼 맘 정은아님의

신청곡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 워너비의 muat have love 듣고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청곡: muat have love-브라운 아이드 걸스, sg 워너비

#인터뷰

할머니께서 겨울철이면 해 주셨다는 시래기 국을 만들어 볼까요?

같은 재료를 넣고 만드는데 육수를 많이 잡으면 국이 되고

작게 잡으면 시래기 지짐이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1. 삶은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 쓴맛을 없앱니다.

2. 껍질을 한 겹 벗겨내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3. 시래기를 꼭 짜서 먹기 좋게 자른 후 굵은 멸치는 똥과 머리를 떼어 준비합니다.

4. 시래기에 된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파 1큰술,다진마늘 반큰술, 들기름 2큰술넣고

조물조물 무쳐둡니다.

5. 냄비에 양념한 시래기를 잠길정도로 물을 넣고 끓입니다..

6. 끓으면 불을 줄여 30분 더 끓이면 완성~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클로징

조용히 컵을 내리고 번지는 향을 음미하며

내일이면 눈이 녹아 없겠지만

새해에는 눈 소리처럼 작은 것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여러 향을 품은 뱅쇼처럼 따스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 년도가 다가 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새해 행복을 기원하며…

지금까지 저는 지영이고요.

즐거운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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